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참된 복음, 참된 신앙, 참된 그리스도인, 참된 교회를 열망하는 교회

홈 > 설교영상 > 특별새벽예배
특별새벽예배


2017/04/14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 23:26~43)

관리자 1 479 2017.06.11 18:07

2017/04/14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 23:26~43) 

Comments

관리자 2017.06.11 18:07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누가복음 23:26~43
찬송가 : 90장(통일 98장)

오늘 본문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싸움, 곧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처절한 고통 속에 십자가 고난을 받으시는 현장의 모습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형장으로 끌려가던 예수님이 그 동안 채찍질 당하고 희롱 당하느라 지쳤을 때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을 붙들어 그로 하여금 억지로 십자가를 대신 지게 했습니다. 시몬은 아마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온 사람으로 보이는데, 나중에 그의 아들 루포가 바울 사도의 문안 인사에 거론되는 것(막 15:21, 롬 16:13)을 보면 아마 시몬이 주님의 고난을 목격하고 동참한 이 일로 인하여 주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고 그를 믿어 신실한 자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실 때에 많은 무리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대환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때 예수님은 성을 바라보시며 우셨습니다. 예수님은 앞으로 이 성에 닥칠 환난을 보시고 우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9장 41~44절)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시는 모습을 보고 여인들이 뒤따라오며 울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는 여인들을 돌아보시며 말씀하십니다. 28절에서 31절입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잉태하지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예수님을 뒤따르던 여인들은 지치고 매 맞은 예수님의 너무나 참혹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울었습니다. 그러나 여인들은 주님의 십자가와 죽음의 의미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들과 자녀들의 죄를 위해 죽으시지만 그들은 자신의 죄와는 무관하게 예수님의 죽음을 동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눈물과 여인들의 눈물은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죄로 인해 멸망하고 심판받을 모습을 보고 우셨습니다. 
유대 여인들에게 잉태하지 못하는 것은 가장 큰 수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여인들에게 자녀가 없는 것이 복이라고 할 때가 이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심지어 산이 무너져서 자신들을 덮어 달라고 할 정도로 그 고통이 처절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의 기록에 보면, 실제로 예수님의 예언은 주후 70년에 티두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들에 의해 예루살렘에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여인들이 이것을 알았더라면 그들은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통곡하며 울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심판이 따르는 자신들의 죄로 인해 애통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 죽으시는 것을 보며 자신들의 죄를 애통하며 통회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누구 때문입니까? 누구를 위해 죽으셔야 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나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십자가의 고통을 안타까워하는 여인들의 울음과 대조적으로 전혀 다른 부류의 세 종류 사람들이 나옵니다. 구경하는 백성들과 비웃는 관리들, 그리고 적극적으로 예수님을 희롱하는 군인들입니다. 35절~37절입니다.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어떤 존재입니까? 구경꾼입니까? 비웃는 자입니까? 아니면 더 나아가 희롱하는 자입니까? 이런 와중에서도 예수님은 사단과의 싸움을 쉬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두 행악자가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강도라고 표현했지만, 우리가 이해하는 강도는 로마법으로 십자가형을 받지 않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행악자로 표현하였는데, 이는 정치범입니다. 진짜 반란을 도모했던지, 예수님처럼 누명을 썼던지, 반역죄로 사형언도를 받은 정치범입니다.  
한 행악자는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도 원망과 저주로 인생을 마칩니다. 바로 곁에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가 곁에 계신대도 빈정대면서 비방의 말을 내 뱉습니다. 39절입니다.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반면에 또 다른 행악자는 마지막 순간에 지혜로웠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두려워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계신 분이 누구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았습니다. 40절부터 42절까지 함께 읽어봅시다.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이 사람은 자기가 행했던 일들이 악했음을 정직하게 인정합니다. 그래서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의로운 분이며, 그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곧 죽게 될 처지에서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기고, 내세를 바라봅니다. 42절입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오늘 구원받은 한 행악자는 가장 확실한 구원의 약속을 예수님으로부터 친히 받았습니다. 43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를 위해 처절한 고통을 겪으신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도 한 영혼 구원을 다른 어떤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심을 봅니다. 이 행악자의 마지막 고백을 통해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십자가 사건이 영혼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전쟁임을 보여주는 한 표징이 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이뤄진 이 전쟁을 보면서 돌아봅시다. 나는 참으로 내가 죄인이라고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입니까? 예수님 만이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주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까? 그리고 또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온 마음을 쏟으며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을 참으로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님의 싸움에 동참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홈 > 설교영상 > 특별새벽예배
특별새벽예배


2019.10.20 매일성경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